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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정보보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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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14인치 듀얼 스크린 OLED 노트북 ‘젠북 듀오’ 출시
에이수스(ASUS)가 신제품 프리뷰 행사를 열고 14인치 듀얼 스크린 OLED 노트북 ‘젠북 듀오’를 포함한 노트북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젠북 듀오는 올해 초 CES 2024에서 최초 공개된 제품으로, 2개의 14인치 OLED 터치스크린과 탈부착형 블루투스 키보드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용성과 높은 이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젠북 듀오는 총 5가지의 사용 모드를 지원한다. 듀얼 스크린 모드의 경우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사용 시 최대 19.8인치의 대화면을 작업 공간으로 제공하며, 내장 킥 스탠드를 통해 40°에서 70°까지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화면 공간이 두 배로 늘어나는 이 모드는 불필요한 탭이나 창 전환 등을 최소화해 업무 생산성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단의 화면을 풀 사이즈의 가상 키보드로 구성해 듀얼 스크린 모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가상 키보드 이외의 화면은 제어판, 숫자 키 등의 유틸리티 패널로 설정해 멀티태스킹할 수 있으며,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다양한 창작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듀얼 스크린 모드에서 본체를 가로 방향으로 돌린 후 내장 킥 스탠드를 통해 95° 세우면 데스크톱 모드로 활용 가능하며, 멀티태스킹 작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랩톱 모드는 하단 화면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결착한 형태로, 일반 노트북과 같은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두 디스플레이 사이에는 레이플랫 힌지가 적용되어 180°까지 펼쳐지며, 공유 모드로 설정하면 상대방에게도 180° 회전된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어 회의나 협업 작업 시 유용하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 모두 높은 품질을 제공하는 ‘에이수스 루미나 OLED(ASUS Lumina OLED)’를 탑재했다. 루미나 OLED는 팬톤 인증의 색 정확도를 갖췄으며, 시네마 등급의 100% DCI-P3 색 영역을 제공해 생생하고 선명한 비주얼을 제공한다. 또한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500 인증을 취득해 높은 암부 표현력을 구현하며, 16:10 화면 비율에 최대 3K의 고화질과 12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터치스크린은 4096 압력 단계의 스타일러스 펜과 호환되며, 표면에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가 적용되어 스크래치와 파손으로부터 보호한다. 고품질 디스플레이는 ScreenXpert 소프트웨어와 직관적인 제스처 인식 기능을 지원해 한층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ScreenXpert는 손쉬운 앱 전환, 창 관리 등을 돕는 소프트웨어로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하며, 간단한 손가락 제스처만으로도 가상 키보드 실행, 창 최대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젠북 듀오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9 185H 또는 7 155H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 프로세서에는 NPU(신경망 처리 장치)가 내장되어 빠른 속도의 AI 성능을 제공하고, 멀티태스킹을 신속하게 처리해 문서 작업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감상, 창작 작업 시에 향상된 생산성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저전력으로 작업을 처리해 배터리 수명을 보다 오래 유지하며, 강력한 데이터 정보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탈부착형 키보드에는 부드러운 입력감을 제공하는 터치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본체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포고 핀(Pogo Pin)’ 디자인이 적용돼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젠북 듀오는 키보드를 포함해 1.65kg의 무게와 슬림한 두께를 갖추면서 2개의 썬더볼트 4 포트, HDMI 2.1, USB 3.2 Gen 1 Type-A 포트를 지원해 연결성을 높였으며, 75Wh의 대용량 배터리로 오래 지속된다. 여기에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MIL-STD-810H 밀리터리 등급 표준을 충족해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에이수스 코리아의 잭 황(Jack Huang)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지사장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AI PC 등장과 함께 2024년은 PC 산업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다. 에이수스 역시 기술 트렌드에 맞춰 모두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는 AI 기반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진보된 IT 기술을 갖고 있는 강국으로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사용자들이 에이수스의 제품, 브랜드, 서비스와 함께 최고의 IT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젠북 듀오의 출시 가격은 200만 원 중후반대이며, 사양에 따라 상이하다.
작성일 : 2024-02-20
파수, AI 활용을 위한 보안 교육 프로그램 소개
주식회사 파수는 최근 대중화되고 있는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AI 보안 교육을 새롭게 제공한다. AI 보안 교육은 파수가 기존에 제공하던 기업용 보안 교육 프로그램에 추가돼,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향상하고 업무 시 빈번하게 마주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한 보안 우려도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 파수가 국내 기업 및 기관의 보안, IT 담당자 1,0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직 내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4%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파수는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성을 이해하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AI 보안 교육을 기업용 보안 교육 서비스에 추가했다. 파수의 기업용 보안 교육 서비스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해 기업의 특성과 환경에 맞춰 진행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포함한다. 업무 중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위협 상황에 기반한 ‘보안의 첫걸음’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메일 보안’, 신규 추가된 ‘생성형 AI 활용 보안’으로 구성된다. 새로 선 뵈는 생성형 AI 활용 보안 교육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과 구체적인 대응 가이드를 제시한다. 파수의 보안 교육 프로그램은 독립적으로 제공 가능하지만 파수의 악성메일 훈련인 ‘Mind-SAT (마인드 셋)’과 함께 진행 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파수 Mind-SAT은 악성메일 모의훈련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실전 대응이 포함되며, 기업의 모의 훈련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보안 교육으로 제공된다. 악성메일 신고 모의 훈련과 교육을 통해 기업의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보안 의식을 고취, APT(지능형 지속 공격)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의심스러운 메일은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 확인해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강봉호 파수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생성형 AI 활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민감 데이터 유출 등의 보안 우려 또한 높아지면서, 실제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AI 보안 교육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하게 됐다”며, “국가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인 파수는 한 조직의 보안 수준을 결정하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향상하고 실제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ž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22
한국후지필름BI, CCTV 영상 반출 보안 시장 공략 위해 마크애니와 MOU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이 통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마크애니와 파트너십을 맺고 CCTV 영상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BI는 마크애니의 ‘의료기관 전용 CCTV 영상 반출 보안 솔루션’에 비즈니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골자로 마크애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로써 내년 9월 시행 예정인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이 포함된 의료법 개정안 발효에 대비하고 영상 보안 및 관리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기업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병·의원 내부 CCTV 영상 불법 유출 차단 및 반출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의료기관에 제공해, 영상 정보 보안 분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입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후지필름BI의 주요 사업 영역인 비즈니스 영업 관리 노하우에 마크애니가 보유한 CCTV 영상 보안 기술력을 결합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의료기관 전용 CCTV 영상 반출 보안 솔루션은 병·의원의 규모에 따라 소규모 병원용 ‘라이트 에디션(Lite Edition)’과 중형·대형 및 대학병원용 ‘엔터프라이즈 에디션(Enterprise Edition)’ 등 총 2가지로 구분되며, 도입 시 CCTV, NVR(Network Video Recorder) 녹화 장치, 일반 PC가 공통으로 제공된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해당 솔루션을 설치할 수 있는 별도 서버가 추가로 제공되며, 기존에 사용 중인 NVR 녹화 장치와 연동하거나 반출 절차 및 반출승인 시스템을 맞춤형으로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오는 2023년 의료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마크애니의 ‘의료기관 전용 CCTV 영상 반출 보안 솔루션’과 후지필름BI의 효율적인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의 변화를 기민하게 파악하고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선보이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6-16
아비바-알리젠트, 파트너십 체결…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아비바가 프랑스의 자산집약적(asset-intensive) 산업 솔루션 선두기업 알리젠트(Alizent)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산업 환경에서, 에너지, 전력, 수자원, 식음료, 금속 및 광업과 같은 산업의 핵심 자산 운영관리 업무를 혁신하기 진행된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사는 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며 장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클라우드에서 산업용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업 자산 프로세스 및 운영 전반을 원활하게 연결, 자동화, 모니터링 및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아비바 APM 및 MES 부문 킴 쿠스토(Kim Custeau) 수석 부사장은 “현재 자산집약적 산업의 고객은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비즈니스 및 자산 관리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찾고 있다. 알리젠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아비바는 최고 수준의 통합 데이터, AI, 증강 분석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고객들은 디지털화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아비바와 알리젠트는 프로젝트 전반에 인력을 상호 연결하고, 각 자산의 최적 성능을 모델링, 예측 및 확인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AI 기반 솔루션인 아비바 자산성능관리(AVEVA Asset Performance Management)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안정성과 운영환경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한 생산 역량 향상 및 전체 시설의 수명주기에 걸친 성능 개선은 자산집약적 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다. 알리젠트 프랑수아 고드레(François Gaudré) 총괄 매니저는 “우리의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아비바 PI 시스템의 견고한 데이터 인프라 역량을 기반으로 자산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에 특화된 새로운 차원의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각 생산 시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3-31
파수,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 출시
파수가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한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Mind-SAT)’을 출시했다.  마인드 셋은 최근 해킹 공격의 주요 통로가 된 이메일 사용과 관련한 임직원들의 보안 인식을 향상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최근 글로벌 보안 기업의 조사에 따르면, 악성 프로그램의 94%가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는 첨부 파일이나 링크에 숨긴 형태로 사이버 공격이 이뤄진다. 특히 클릭과 다운로드율을 높이기 위해 이메일의 내용과 발신인 등을 정교하게 위장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이에 파수는 전문 컨설턴트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을 선보였다.      정보보호전문서비스기업인 파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구축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사업 수행 과정에서 모의훈련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마인드 셋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파수의 컨설턴트는 최적의 컨설팅 방법론과 솔루션 구축, 운영 경험을 접목해, 고객의 상황과 목적에 맞는 모의 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마인드 셋은 지난 몇 년간 쌓아온 고객의 산업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훈련 대상자, 기간, 횟수, 고객정보 암호화, 발송 서식 등을 포함하는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메일 발송 여부와 개인별 훈련척도 등 훈련에 대한 진행 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직관적인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실제 피싱 메일과 흡사한 훈련용 피싱 메일을 활용해 반복 훈련이 진행되며, 피싱 유형별 신규 피싱 메일 등록과 관리도 가능하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진화하는 가운데, 악성메일 모의훈련은 시스템으로 막을 수 없는 위협을 사용자의 보안 인식 개선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풍부한 경험의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하는 파수의 마인드 셋이 기업의 특징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조직 전체의 보안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2-24
오라클, 전세계 클라우드 리전 내년까지 44개 늘린다
오라클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OCI(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리전(데이터센터)를 2022년 말까지 최소 44개 이상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유럽, 중동, 아태지역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14개의 신규 클라우드 리전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클라우드 리전이 예정된 곳은 밀라노, 스톡홀름, 마르세유, 싱가포르, 요하네스버그, 예루살렘, 멕시코, 콜롬비아,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 등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인도, 호주 등 아태지역에는 이미 두 개씩의 복수 클라우드 리전이 설립되어 있다. 오라클은 "이를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연속성 및 재해복구(DR) 체제를 구축할 수 있으며, 국내 고객들의 데이터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라클은 가성비와 안정성, 확장성 및 보안성 등 비즈니스 이점을 누리기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고객사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2 회계연도 1분기 동안 현대홈쇼핑과 코리아크레딧뷰로, 초록마을 등의 국내 기업을 포함해 토요타 맵마스터, EdgeQ Inc., 카펫 코트, 임포스 솔루션즈, 매니지페이 등 아태지역 기업 고객이 OCI를 채택했다.  오라클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OCI 리전들은 데이터 주권에 관한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하는 공공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각국의 인증을 받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 및 부여하는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그리고 일본, 호주, 인도 등에서도 비슷한 정부 인증이나 평가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오라클은 전용 리전(Dedicated Region) 및 엑사데이터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를 통해 고객기업이 자체 데이터 센터 내에서 필요에 맞게 오라클 클라우드의 데이터 및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아태지역에서는 일본의 NRI와 호주 데이터 센터(Australian Data Centers)가 그 사례다. 오라클의 크리스 첼리아(Chris Chelliah) 아태지역 고객전략, 인사이트 및 비즈니스개발 수석부사장은  "OCI는 지난 해 엄청난 성장을 기록하면서, 오라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사업 영역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성과는 오라클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고객사의 필요를 충족하고, 또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며 특정 클라우드만 지원하는 정확한 서비스가 필요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을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1-10-14
지멘스-삼정KPMG, 산업 사이버보안 및 신기술 연구 위해 협력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삼정KPMG와 OT(산업운영기술) 및 ICS(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사업 강화와 신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에너지 산업 등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사이버 위협 대응 분야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한 협력 내용으로는 ▲OT·ICS 보안, 정보보호, 디지털 융합 환경 관련 공동연구 ▲통제 및 보호 기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 공유 ▲OT·ICS 보안 신기술 개발과 컨설팅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한 제조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제품 설계부터 물류,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성이 검증된 최적의 OT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삼정KPMG의 사이버보안서비스팀은 기업의 보안 분석, 계획, 설계, 실행 및 모니터링을 포함한 정보보호와 융합보안 관리 체계 수립에 폭넓은 전문 지식을 더해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보호하는 통합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업 시스템 디지털화의 급속한 전환과 함께 랜섬웨어 피해 등 사이버 리스크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어, 제조 중심 기업에 요구되는 필수 보안 요건 실행을 지원하고 중장기 산업보안 로드맵과 대응 방안 수립에 대한 자문에 응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의 토마스 슈미드 대표는 “지멘스는 디지털화의 선두 주자로서 석유, 화학, 전력, 철강 등 다양한 공정 산업의 측정, 제어 분야에서 제어시스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스마트공장, 생산설비 등을 위한 보안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멘스가 보유한 공정 산업 분야의IT-OT 융합 관련 지식 및 경험과 삼정KPMG의 글로벌 컨설팅 능력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삼정KPMG와 함께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정KPMG 컨설팅부문의 정대길 대표는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 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보안은 Social 부문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중요성이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삼정KPMG의 우수한 산업보안 컨설팅 역량과 한국지멘스의 오래된 산업분야 기술 및 경험이 결합된다면, 국내 기업들의 산업보안 수준 향상은 물론 나아가 ESG 경영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2-04
오라클 클라우드, 국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오라클이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OCI 기업고객은 OCI에서 활용되는 중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안전하게 저장하고 관리하며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ISMS 인증은 정보 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 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심사 및 부여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KISA로부터 정보보호 관련 80개 항목에 대한 상세 심사를 거쳐 ISMS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을 통해 오라클은 국내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준수하게 됨으로써, 보다 검증되고 신뢰도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후 ISMS 인증이 필요한 국내 기업은 OCI ISMS 인증에 기반하여 자체 인증 획득에 투입하는 시간 또한 단축할 수 있다. 오라클은 대한민국의 ISMS 인증 외에도 SOC 1,2,3, ISO 27001, 27017, 27018, 20000-1, FedRAMP(상위 레벨), HIPAA 등 데이터 보안 및 보호, 개인정보 관련 다수의 글로벌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오라클의 탐 송 사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에 대한 준수와 효과적인 대응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ISMS 인증은 오라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이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보안과 서비스 인프라 관리에 치중하지 않고, 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오늘날 불확실성의 시대 가운데, 앞으로도 고객이 기업용 클라우드가 주는 이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7-02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 보안 국제표준 신규 취득
현대오토에버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로부터 클라우드 보안(ISO27017) 국제인증 신규 취득 및 정보보안(ISO27001) 국제인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ISO27001는 국제표준화기구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자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인증이다. ISO27017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및 고객이 이행해야 하는 정보보호 통제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자사 정보보호 관리체계 방법론 ABLE-ISMS(Hyundai Autoever Business Leading Engine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을 기반으로 올해 2월부터 ISO27017을 준비해 5월 28일에 인증을 취득했다. 또 ISO27001 인증은 전신인 BS7799에서 시작해 2004년부터 지속해서 갱신하고 있다. 이번 클라우드 보안 표준 인증인 ISO27017을 취득함으로써 현대오토에버는 자사 서비스인 ‘HMG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기반의 서비스 △신기술(핀테크, 자율주행 등) 서비스 안정된 프레임워크 △통합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운영 강화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 등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보안 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오토에버 관례자는 "자동차 산업이 M.E.C.A(Mobility(이동성), Electrification(전동화), Connectivity(연결성), Autonomous(자율주행))라는 큰 변화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보안의 눈높이 역시 발맞춰서 올라가야 한다"며 "차량 보안, 통합 보안관제 및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영역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6-23